안녕하세요! 저는 강직성척추염을 가지고 있는 19살 여고생입니다.

*현희 어머님과 (2014,12,29일 통화내용 강직성척추염 환자의 최고 고통꺼리인 고관절(천장골)의 절뚝거림 거의 없어지고 염증 수치 정상권으로 ... 이렇게 몸이 좋게 되었는데, 왜 의사들 중 겁을 잔뜩주며 주사를 맞아야만 한다고 했는지 전혀 이해가 안간다는 말씀도 해주셨음)

학교생활을 하고 있던 저에게 강직성척추염이라는 병은 정말 무서웠고 큰 병원에서도 지금 제 상태에서는 주사를 맞아야 된다. 라고 말하였기 때문에 저는 이병이 불치병이라더니 정말 치료할 수 없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사를 맞는다는 것은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다고 익히 들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사는 물론 이고 수술 또한 제게는 너무 큰일들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가며 좋다하는 한의원, 병원들을 오갔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상태가 너무 심각하다, 이지경이 될 때까지 뭐했냐? 등등 수술을 하지 않으면 네 인생이 비참해질 거라는 말까지 들어가며 두려움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인터넷을 뒤져보며 병이 좀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걸까? 생각하고 있던 도중 천년초의 효능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천안 에미네 천년초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신을 갖게 되었고 병이 조금이라도 좋아질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직접 아저씨를 뵙고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천안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아저씨가 알려주신 혈점 마사지법과 온욕법 등을 숙지하고 그대로 지킨 결과 점점 호전되어져가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정기적인 병원 검사 관리를 통해 관리해나가야 한다고 하셔서 최근에 병원에서 피검사를 받아본 결과, 염증수치와 다른 것들은 모두 정상으로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병원 의사선생님도 제 상태와 검사결과를 보고 신기하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제 병은 호전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천년초를 먹으면서 꾸준히 관리해 나간 결과가 호전상태이었기 때문에 정말 아저씨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른 환우 분들도 제 글을 보시고 용기 내어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